호텔 델루나 드라마 소개, 줄거리, 느낀 점

2023. 4. 18. 20:36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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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와 아이유 패션이 화려한데 촌스럼없이 세련되게 너무 예쁘네요.~

소개

호텔 델루나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호텔 델루나는 귀신들이 머물고가는 호텔이야기이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날고 오래된 외관을 가진 호텔로 떠돌이 영들에게만 화려한 모습을 보이는 신기한 곳이다.

출연진 
장만월 : 이지은 (아이유) - 약 1340세 호텔 델루나 사장 괴팍하고 낭비가 심하다.
구찬성 : 여진구 - 지배인 장만월과 아버지의계약으로 델루나에 들어오게 된다. 
호텔 직원들 
바텐더 김선비 : 신정근
객실장 최서희 : 배해선
벨보이 지현중 : 피오(표지훈)
인턴 김유나 : 강미나

기획의도 
어서오십시오
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
단, 귀신만!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
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 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특별한 영혼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줄거리

오래되고 허름하게 생긴 객잔을 찾아온 장만월 그는 이곳에 죽은이들이 거처가는 객잔을 찾는다고 한다.
갠잔 주인인듯한 나이든 모친을 만나고 이곳이 죽은이가 거쳐하는 곳인줄 알게 되는데.. 무슨사연일까...
시간은 흐르고 오랜된 느낌의 호텔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이남자는 물건을 훔치고 도망치다 계단에서 굴러서 떨어진다 그리고 다시일어나 앞에 보이는 오래된 호텔로 경찰을 피해서 들어간다. 그런데 이곳은 호텔 델루나 외관이 점점 바뀌고 한없이 커지더니 서울 한가운데 눈에띄게 엄청 높게 성처럼 변한다. 호텔 안에서 남자는 큰 나무의 가지를 꺽어버리는데 그때 호텔 사장인 장만월이 나타나 목숨을 살려주는대신 거래를 한다. 바로 이남자의 아들을 이호텔에서 일하게 하는 것이다
장만옥은 매년 이남자의아들 구찬성에게 달맞이 꽃을 보낸다. 그리고 21년뒤 구찬성에게 귀안을 선물로 주게된다.
귀안 귀신이 보이는 눈이다. 구천성은 아버지의 말을듣고 해외에 계속 도피해있다가 한국에들어온다 그런데 델루나 사장이 찾아왔다 믿어지지않는다 귀신이라니 계약이라니...델루나에 우여곡절끝에 취직하고 델루나사장 장만월과 티격태격 하면서 억울한 망자 귀신들을 도와준다. 청명이 구찬성일까 했지만 아니였고 만월과 구찬성은 추후 다음생에서도 다시 연결이된다 

느낀 점

아이유의 또 다른 드라마 화려한 패션이 눈을 즐겁게 한다. 어찌저런 옷이 저렇게 잘어울릴까 아무나 입을수 없는 호화찬란한 복장과 원색짙은 원피스와 드레스들이 와 저런옷이  저렇게 잘어울린다고? 하게 된다. 처음 ost는 아이유가 부르는줄알았다 그런데 아이유는 연기만할뿐 ost 는 다른 화려한 가수들이 전부 불렀다. 
태연, 헤이즈, 거미, 10cm, 송하예, 폴킴, 레드벨벳...등등 ost 만 들어도 분위기가 있다. 음원 차트도 휩쓸었었다.
결말은 뭔가 좀 아쉽다. 환생후 만남이라...약간 찝집하면서 반갑기도하고 좀 아쉽다 그냥 현생에서 러브러브하면 좋은데
귀신 드라마라 쪼끔은 무서운것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만월이가 다 이긴다. 마고신 빼곤 거의 최강이다
CG도 제법 많이 들어가 있다.  화려한 카메오로 많다 이준기 , 설리, 김수현 드라마의 에피소드들은 살짝 예상이되는 내용들이지만 귀신들의 원한을 풀고 인간의 욕망이 죽어서도 있다는게  전설의 고향이 새로운 현대 버젼으로 나오는 듯하다.
마지막에 김수현이 나오면서 호텔 델루나가 호텔 블루문이 되면서 후속작이 기대가 됬지만  그냥 끝나고 만다. 
만월이 좋아하는 김준현이 뭔가 비중있는 역활로 나왔으면 감초의 역활이 톡톡히 되지 않았을가 하는 아쉬움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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