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드라마 소개, 줄거리, 느낀 점

2023. 4. 19. 15:40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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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멋지다 연진아~  상처받은 너의 복수가 다른이들의 교감이 되길~

소개

더 글로리 드라마를 소개하고자 한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파트1, 2 모두 완결
어린시절 학교폭력에 다친 한 소녀의 치밀하고 처절한 복수 이야기이다.

작가의 글 
학교폭력은 피해자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 말, 그리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너는 아무 잘못이 없어?'라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 나는 아무 잘못이 없어', '네, 아무 잘못 없습니다'를
사명처럼 이해시켜야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작가 김은숙

출연진
문동은 : 송혜교 (아역 : 정지소) - 주인공 학교폭력 피해자 
박연진 : 임지연 (아역 : 신예은) - 학교폭력 무리의 중심
전재준 : 박성훈 (아역 : 송병근) - 재력을 믿고 안하무인 학교폭력 함
이사라 : 김히어라 (아역 : 배강희) - 종교를 앞세워 죄의식 없이 학교폭력 함
최혜정 : 차주영 (아역 : 송지우) - 자신의 안위나 쾌락을 위해서 학교폭력 가담
손명오 : 김건우 (아역 : 서우혁) -  연진과 재준의 지시를 받아 학교폭력 함
하도영 : 정성일 - 연진의 남편이자 재평건설 대표
주여정 : 이도현 - 동은의 남자이자 조력자 성형외과 의사
강현남 : 염혜란 - 가정폭력을 끊내기위해 동은과 복수를 공모한다
김경란 : 안소요 (아역 : 이서영) - 동은 다음 학교폭력 피해자
정미희 : 박지아 - 문동은 친모

줄거리

가난하다는 이유로 잔인한 학교폭력을 당한다. 왕따를 당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난도질 을 당하기 시작한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 서장은 연진 어머니의 동창이고 엄마도 선생님도 관심이없고 오히려 폭언을 듣는다.
폭행은 점점 심해져서 고데기와 다리미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보건 선생님이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듣고있던 연진이 자기가그랬다며 웃으면 대답한다. 하지만 동은은 건축가의 꿈을 위해 공부를 했지만 지속된 연진 패거리의 학교폭력으로 결국 자퇴를 하게된다. 동은 엄마는 이와중에 2000만원을 받고 자퇴사유를 '부적응' 으로 바꾼뒤 동거남과 야반도주한다.
살미 파괴된 동은은 분식집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다 우연히 윤소희 추락사 현장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박연진의 명찰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복수를 결심하고 연진패거리를 찾아가 '이제부터 내꿈은 연진' 이라 하고는 공장에 취업하고 밤에 공부하면서 대학을 가고 임용시험을 붙고 연진의 딸이 있는 세명초등학교로 옮기기위해 이사장의 약점을 잡고 학교발령을 받게된다.
복수의 준비를 마친 동은은 동문시상식에 가서 선전포고를 하며 몃지다연진아를 내뱉는다.
첫째로 담임선생인 김종문을 그의 아들 수한이 간접살인하게 만든다. 그리고 단계를 밟아 한명씩 복수를 시작한다.

느낀점

학교폭력 가볍지 않은 문제이다. 아니 무겁고 심각한 문제이다. 그런데 정도가 심하다 폭력이 평생가는 상처가되고 가해자는 잘산다. 본인들의 잘못을 모르고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현실에도 비슷하고 많다 판사나 법앞에 한번만 봐달라고 다신안그러겠다고 하면 울고 비는 소년소녀 가해자들을 봤다. 그런데 그들은 대부분 안다. 폭력이 잘못된 것이라고 그 당시 자신들은 우쭐대며 조롱하고 때리고 뺏고 누릴거 다누렸으면서 자신에게 피해가 조금이라도 없게 하려는 태도 지금만 넘기면 된다는 태도 누가 이들을 이렇게했을까.  부모, 환경, 교육 여러가지지만 결국 자신 선택한고 저질은일이다 앞뒤 안보고 절제 못하고 자신의 기분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매우 위험한 생각 처벌을 받고나서도 생각이 바뀌지않는 이들도 많다고한다.  책임을 지게 하는게 맞지만 주위의 도움과 변화도있어야 한다. 같이 해야한다. 혼자변해도 주위가 또 그러면 답이없으니까 이슈되고 재미있고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이만 반 사이다 이다. 왜냐하면 주제가 사회를 비판하지만 비현실적인 방법이였기에 조금 현실적은 방법으로 댓가를 치루고 사이다가 되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현실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이 조금이나마 줄지않을까 하는 바람 때문이다. 송혜교 연기 무표정의 연기 또한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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